정통 미트 샌드위치를 선보이는 샌드위밋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소고기는 언제나 옳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샌드위밋에서 루빈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따뜻한 스프를 반값에 제공한다. (정상가 4,000원 -> 할인가 2,000원 / 매장주문, 배달주문 동일 적용)
루빈 샌드위치는 소고기로 만든 파스트라미가 듬뿍 들어가 한 끼 식사로 훌륭한 샌드위밋의 대표 샌드위치이다. 비프 파스트라미는 소고기 브리스켓을 48시간 이상 숙성 후 장시간 훈연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밋의 루빈 샌드위치는 비프 파스트라미에 독일식 양배추 김치인 사워크라우트와 스위스 치즈를 더해 풍성한 맛을 더했다.
루빈 샌드위치 주문 시 반값에 제공되는 스프는 총 2종으로 이탈리안 칠리 스프와 베이컨 누들 스프다. 이탈리안 칠리 스프는 고기를 듬뿍 넣고 양파와 마늘, 칠리 시즈닝을 더한 매콤한 맛의 스프다. 베이컨 누들 스프는 고소한 베이컨과 야채, 누들을 넣고 따뜻하게 끓인 스프다. 두 메뉴 모두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메뉴로 훌륭하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샌드위밋 디타워점과 파르나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