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2017 서울시 진로직업체험 우수배움터 공모 및 시상대회'에서 우수배움터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상기 대회는 학교기관, 구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청소년수련관, 진로동아리 등 어린이·청소년의 진로교육 체험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및 사후 피드백 시행 여부 등의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배움터를 선정해오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15년 9월부터 서울 본점을 포함한 전국 14개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유치원생 및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은행원직업체험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금융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