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마랜드'에 특별한 초대 손님이 찾아온다.
16일 밤 9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되는 '마마랜드'에서는 초호화 게스트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성은의 VCR에 깜짝 등장한 배우 박시연부터 '개코 부인'이자 SNS 스타로 유명한 김수미까지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배우 박수진에 이어 이번 주에는 배우 박시연이 깜짝 출연해 김성은과의 특급 의리를 과시한다. 김성은은 2회에 이어 자신의 힐링 스팟을 공개하며 박시연과 함께 꽃꽂이를 하며 엄마들만의 시간을 가진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공통점을 가진 박시연과 김성은의 육아 수다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 두 딸의 엄마인 박시연과 아들-딸을 가진 김성은이 각각 어떤 행복을 느끼는지, 어떤 고충을 겪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벌써 두 차례나 초특급 게스트의 깜짝 출연으로 이목을 끈 김성은이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게스트를 초대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시연에 이어 '마마랜드'의 첫 번째 게스트로 '개코 부인' 김수미가 등장한다. 김수미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인 개코의 아내로 이름을 알렸지만 현재 24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이자 코스메틱 브랜드의 CEO로 더욱 유명하다. 방송에 최초 출연한 김수미는 SNS에서만 공개되던 그의 뷰티 노하우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김수미와 이현이, 김성은까지 세 명의 83년생 엄마들이 '83라인'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마마랜드'는 요즘 엄마들이 꿈꾸고,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엄마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나영·김성은·이현이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마마랜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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