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레인보우 멤버들이 8주년을 맞아 여행을 떠났다.
14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앙 8주년이다아앙"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김재경과 김지숙, 오승아, 고우리, 노을의 모습이 담겨있다.
8주년을 맞아 여행을 떠난 멤버들. "8주년이다"를 외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행복 그 자체였다.
아쉽게도 조현영과 정윤혜는 함께 하지 못했다. 이에 지숙은 "노랑보라. 마음은함께 #알라뷰 내사랑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우리와 김재경 역시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해체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선보이고 있는 레인보우의 모습은 훈훈함으르 자아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해 10월 해체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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