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프로미가 어린이 농구팬들을 위해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협약을 체결한다.
DB는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DB는 원주종합체육관 홈 경기마다 '키자니아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팬들에게 키자니아 서울 가족입장권을 제공한다. 또, 원주 홈경기 입장권 소지자에겐 키자니아 입장료 30% 할인 혜택을 준다.
한편, DB와 키자니아는 단순히 이벤트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고 향후 협의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