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주원과 보아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주원과 보아 소속사 측은 13일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의 결별 보도를 확인했다. 현재 본인과 관계자에게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주원과 보아는 음악과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훈훈한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공개 연애 10개월만에 결별설에 올랐다. 지난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주원은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군 생활 중이다. 오는 2019년 2월 15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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