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6일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알렉스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몇 개월 됐다고 한다"며 알렉스의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알렉스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상대방 부모님과 자연스럽게 만난 적은 있지만 상견례를 한 것은 아니다"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