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고백부부' 속 한국대 귀요미 3총사의 우정을 기념했다.
장나라는 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셋♡ 이순간을 영원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핑크빛 니트 차림의 장나라는 극중 한국대 절친으로 등장하는 한보름-조혜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한보름과는 6살, 조혜정과는 11살 차이임에도 빛나는 장나라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장나라와 한보름, 조혜정은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주인공 마진주(장나라)와 한국대 동기 윤보름(한보름)-천설(조혜정)로 출연중이다. 지난 8회에서는 마진주와 윤보름이 휴학 후 아르바이트에 나선 천설의 절절한 사연을 위로하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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