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마스터키'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올스타 라인업이 총출동한 중에도 막내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4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는 이수근, 전현무, 샤이니 키, 엑소 찬열, 뉴이스트W JR, 갓세븐 진영, 위너 송민호,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와 트와이스 사나, 배우 이선빈 등 인기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프로듀스101 시즌2' 동기인 뉴이스트W JR(김종현)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며 등장했다.
이어 '누가 막내냐'라는 전현무의 말에 강다니엘은 손을 번쩍 들며 "제가 막내다. 22살"이라며 웃었다. 이날 강다니엘은 평소와 달리 안경을 끼고 나와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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