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셀퓨전씨의 병의원 전용라인 셀퓨전씨 엑스퍼트(Cell Fusion C Expert) 에서 악건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고보습 집중 케어 '배리덤 라인' 4종을 출시한다.
'배리덤'은 장벽을 의미하는 배리어(Barrier)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의 합성어로, 극한 건조증과 악건성 피부, 아토피 피부 질환 등 다양한 문제성 피부 케어에 효과적인 '저자극 고보습 집중 케어' 라인이다.
버블 클렌저와 보습 로션, 고보습 크림, 멀티 밤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천연 유래 복합 세라마이드 성분을 핵심으로, EWG 그린등급 원료를 99.9% 사용한 안심 처방으로 성인은 물론 아이들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리덤 라인은 P&K피부임상연구센타의 임상 시험을 통해 전 라인 민감성 피부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드라이 레스큐 크림'은 제품 미사용 시 대비 65.8%의 수분 손실 개선 효과로 드라이 프루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셀퓨전씨 담당자는 "배리덤 라인은 엄격한 원료를 사용해 성분 하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악건성 피부는 물론 아토피 피부 질환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고보습 특화 제품"이라며 "유해성분이 없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을, 겨울에 피부 건조함으로 고민인 분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퓨전씨 엑스퍼트는 배리덤 라인 런칭을 기념해 '드라이 레스큐 스페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드라이 레스큐 로션과 드라이 레스큐 크림 정품에 멀티 카밍 밤 미니 사이즈 2개로 구성된다. 셀퓨전씨 배리덤 라인은 오는 1일부터 주요 피부과와 병의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