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힙합 레이블 굿라이프크루 소속이자 Mnet '고등래퍼' 출신인 DooYoung(최서현)이 오늘(2일) 오후 6시 새 싱글 'NOTICE ME'(노티스미)를 발표한다.
새 신보의 첫번째 트랙 'AUS 2 KOR(Life goes on)'(어스투콜/라이프고스온)은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호주에서 한국까지 고향인 목포에서 서울까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또 미래에도 인생은 계속되고 지금에 머물러 있지 않겠다는 얘기를 하는 노래다.
두 번째 트랙은 'Notice me'(노티스미)는 'SCARY P'가 프로듀싱 한 붐뱁 곡으로 앨범 제목과 같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생각들과 힙합에 대하는 자세에 대해 쓴 곡이다.
총 2곡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은 지난 미니앨범에 참여 했던 'Squabby Doo'와 'SCARY P'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해서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
새 싱글에서 주목 할 만한 것은 지난 미니앨범과는 다르게 발표하는 두 곡 모두 다른 래퍼의 피처링 작업 없이 이루어져 있고 이를 계기로 DooYoung(최서현)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려 노력했다는 점이다.
오늘(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새 싱글 'NOTICE ME'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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