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 추워지는 날씨에 발맞춰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울금'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천호식품은 겨울철 노인 사망률 1위로 심혈관 질환이 손꼽히는 등 겨울 시즌에 혈압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급증한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에 심혈관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최근 각종 방송에서 주목 받고 있는 울금이 이벤트 품목으로 선정됐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MBN <천기누설> 등 다수의 TV 건강프로그램에 따르면, 슈퍼푸드로 불리는 울금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면역력 강화, 소화장애 개선, 신진대사 촉진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천호식품의 '울금한스푼'은 해양성 기후와 일조량이 풍부해 특산지로 유명한 진도 울금만을 계약 수급해 100% 자체 생산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울금의 전문가로 '약보다 울금 한스푼'의 저자인 서재걸 박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천호식품의 울금한스푼은 마시는 형태로 출시돼 흡수율과 편의성을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울금 특유의 쓴 맛을 잡아내고 흑후추를 함께 배합해 울금 속 커큐민 성분의 체내 흡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울금 특별 행사는 오는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울금한스푼'을 1박스만 구입해도 10%의 할인 혜택 또는 '진도울금100' 1봉을 증정 받을 수 있다. 2박스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천호식품 공식 쇼핑몰인 '천호넷'을 비롯 콜센터, 백화점 등 천호식품의 모든 구매처에서 진행된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특히 매년 11월~12월은 울금이 수확되는 제철 시기"라며 "이번 행사는 울금 특유의 쓴 맛으로 인해 울금의 놀라움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