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스포츠동아리 최강자는 누가될까.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이하 KUSF) 클럽챔피언십이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 농구, 야구, 배구, 축구 등 4개 종목 7개 부문으로 펼쳐진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진 전국 예선 결과 남녀 농구와 배구 각 6팀, 야구 12팀, 남녀 축구 각 6팀 등 총 48팀이 결선행을 확정 지었다. 종목별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겐 우승기와 우승기념 유니폼, 경기 물품 등이 주어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