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트와이스 나연과 정연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LIKEY'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트와이스와 다른 방송을 통해 여행을 다녀왔다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데프콘은 "정현돈의 연락처가 있는 사람은?"이라고 물었고, 나연과 정연은 손을 들었다.
데프콘은 "정현돈과 일주일에 연락을 몇번이나 하냐"고 물었고, 정연은 "갑자기 오늘 촬영 전에 이모티콘 한개를 보내시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