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공식 후원사인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대한민국 탁구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2017 인도 주니어ㆍ카뎃 오픈대회' 와 '중국국제탁구학교 전지훈련' 후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대한민국 청소년탁구발전을 위해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과 후원 협약을 맺고 있는 보람그룹은 10월 28일에 열린 '2017 인도 주니어ㆍ카뎃 오픈대회' 출전에도 후원하며 연맹 소속 선수들이 여자카뎃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에 일조하면서 명실상부 탁구 유망주 후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또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중국 하북성(河北省) 석가장(石家庄)시에 있는 '중국국제탁구학교'에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지도자 3명과 선수 12명의 전지훈련 파견에도 후원을 이어 나갔다.
보람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은 이번 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비롯해 '2017 아시아 주니어&카뎃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바 있으며, 해외 오픈에도 지도자 전력분석단 파견 및 격려금 전달, 우수선수 장학금 수여 등 미래의 대한민국 탁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이번 국제대회 출전과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탁구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작년 10월 보람상조 남자실업탁구팀 '보람할렐루야' 창단에 이어, 생활체육 활성을 위한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개최 및 중ㆍ고등학교 탁구 유망주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스포츠 사회공헌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