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만났다.
수지는 1일 자신의 SNS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무한도전 선배님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정준하-박명수-양세형-하하와 함께 밝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수지와 무한도전 멤버들은 향후 101일간 진행될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날 주자로 활약했다. 유재석은 첫번째 주자였던 피겨선수 유영으로부터 불꽃을 전달받았고,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과 수지가 불꽃을 이어가며 인천대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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