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28년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 은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아 높은 커버력은 물론, 가볍게 레이어링이 가능한 '정샘물 아티스트 레이어 컨실링 베이스(JUNGSAEMMOOL Artist Layer Concealing Base)'와 정샘물의 베스트셀러인 '정샘물 에센셜 물 크림 50ml(Essential Mool Cream)'를 지난 26일 출시했다.
먼저 정샘물의 아티스트 레이어 컨실링 베이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얼굴의 잡티를 커버할 때, 적은 양으로 얇게 여러 번 덧발라 가벼우면서도 완벽하게 커버하는 기술에서 착안해 개발했다.
이 제품은 특유의 팁 모양을 활용해 국소 부위부터 얼굴 전체까지 얼굴의 원하는 부위에 따라 커버력 조절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얼굴에 바르면 부드러운 리퀴드 타입의 텍스처가 적당한 윤기를 주는 세미 매트로 변화하며 매끈한 피부로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에어리 파우더(Airy Powder)를 함유해 피부에 여러 겹으로 레이어링해도 뭉침 없이 견고하게 밀착되면서 높은 지속력과 완벽한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한다. 천연수지인 '소나무수액' 성분이 피부의 상처치료, 항염, 재생 그리고 보호 기능을 갖춰, 상처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정샘물의 베스트셀러인 '정샘물 에센셜 물 크림(Essential Mool Cream)'은 50ml의 대용량으로 출시해 기존의 30ml의 용량이 아쉬웠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듯 하다.
정샘물 에센셜 물 크림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애정템이자, 품절대란이 일어날 만큼 인기 있는 정샘물의 대표 제품으로 바를 때는 우유처럼 묽고 촉촉하지만, 바르는 순간 크림으로 변해 피부에 마치 강철 보습막을 씌운 듯 감싸줘 '보습 랩핑 크림' 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가벼운 텍스처로 메이크업 전 기초 단계 또는 다양한 제형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믹스해 사용하면 피부 속부터 수분이 꽉 차 윤기를 머금은 듯 건강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차갑고 건조해진 날씨에도 어떤 베이스 제품이든 피부에 찰떡같이 달라붙게 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일등공신 제품으로, 레이어 컨실링 베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피부 톤과 커버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페어라이트, 핑크라이트, 라이트, 미디엄 총 4가지 쉐이드로 출시되는 아티스트 레이어 컨실링 베이스와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확실한 보습막으로 보호하는 에센셜 물크림은 지난 26일부터 정샘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가로수길 정샘물 플롭스 매장, 신촌 현대백화점 매장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9일 컨실링 베이스 본품과 컨실링 베이스를 펴 바를 수 있는 퍼프, 미니 사이즈의 컨실링 베이스 구성의 스페셜 세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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