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다니엘이 순수한 소년미로 여심을 자극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1월 호 커버를 장식한 워너원의 화보 촬영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꽃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피지컬 깡패' 강다니엘은 섹시한 청년미 보다는 순수한 소년미로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말간 피부와 우유같이 부드러운 미소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 태세다.
앳스타일 측은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장난치고 챙겨주며 서로에게 애정 넘쳤던 워너원 멤버들"이라며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바로 프로 아이돌로 변신! 우리원 정말 신인 아이돌 맞나요"라는 글을 덧붙여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의 프로 아이돌의 면모를 공개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11월 13일 컴백 소식과 함께, 2017 MAMA 베트남, 홍콩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2월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을 통해 서울과 부산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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