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단연코 요리관련 프로그램이다. TV 뿐만 아니라 여러 컨텐츠에서 유행중인 음식 프로그램에서의 먹방은 소비자로 하여금 식욕을 불러 일으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그 중 생생정보통은 많은 맛집 소개 및 다양한 정보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숨은 맛집들이 소개되고 있다.
생생정보통 69회 방영된 우도 풍원도 그중 하나다. 우도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라고 할 만큼 우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 한치 주물럭이나 돼지 주물럭을 먹고 난 뒤 한라산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데 메인 메뉴가 아님에도 큰 사랑을 받아 우도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제주도, 우도 현지 주민들에게도 사랑받는 풍원은 직원들의 한라산볶음밥을 만드는 현란한 퍼포먼스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한라산탄생설 스토리텔링, 변하지 않는 맛은 풍원만의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도 특산물인 땅콩으로 만든 전복죽과 땅콩막걸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풍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모든 재료는 100%국내산을 이용하며 95프로는 제주산을 사용하는 원칙은 꾸준히 지키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한결 같은 맛을 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고도 전했다.
이런 꾸준한 사랑을 받는 풍원은 우도 선착장 근처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