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셰프 샘킴이 30일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주혁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샘킴은 31일 자신의 SNS에 "1박2일 때도, 냉장고를부탁해 촬영하면서도 팬이라고 말씀을 못드렸는데, 요리 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글과 함께 김주혁의 '냉부해' 출연 당시 사진을 올렸다.
이어 샘킴은 "기도하겠습니다. 멋진 배우 김주혁, 그리울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운전 중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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