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는 서초구 양재동 서울 오토 갤러리에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번째 렉서스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 양재'는 렉서스 공식 테크니션을 통해 수입차 최다 총 191 항목의 철저한 검사를 통해 차량의 품질을 보증하며, 신차 구입시 제공되는 보증(4년/10만km)의 잔여 보증 승계에 1년/2만km의 추가보증을 제공한다.
보증 및 서비스 필요시 전국 25개의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를 신차 구매고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할부와 리스 등 파이낸셜 서비스와 렉서스 오너를 위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쉽'에도 가입하여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타 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까지 매입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렉서스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을 통하여 렉서스 및 타 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들의 차량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여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차량의 잔존 가치와 가격을 제공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빠르게 증가하는 렉서스 인증 중고차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렉서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또한, 신차 판매, 사후 관리는 물론 인증 중고차 사업 부문에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사인 렉서스 엘엔티는 오픈을 기념해 10월 25일부터 11월 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스마트폰 충전용 멀티 케이블을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