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이 21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가을 산행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은 백두대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복합리조트 '하이원'의 인프라가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 트레킹대회로 성장했다.
가을이 절정에 이른 백두대간 자락 하이원리조트와 주변 화절령 운탄길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트레킹 대회로 가을 나들이의 상쾌함을 선사했다.
정선=정재근 기자cjg@sportschosun.com/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