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베테랑팀이 대물장어 사냥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분리생존이 그려졌다.
추성훈, 노우진, 재현, 채경은 영화 아나콘다의 촬영지였던 나부아 정글에서의 생존을 시작했다.
그런데 새우를 잡기 위해 강가로 나섰던 베테랑팀 앞에 예고도 없이 대물장어가 갑자기 등장했다.
스태프까지 가세해 대물장어를 잡기 위한 한판 승부가 벌여졌다. 결국 베테랑팀은 거세게 저항하는 장어를 제압해 그물망에 넣는데 성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