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의 패션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할로윈데이 시즌을 겨냥한 '할로윈 커플 란제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쎌핑크 '할로윈 커플 란제리 세트'는 신비로운 색감의 퍼플 컬러와 애니멀 패턴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할로윈을 맞아 한층 특별하고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제격인 아이템이다.
여성용 란제리 세트는 가슴을 안정감 있게 감싸주고 볼륨감을 살려주는 와이어 몰드 브라와 힙라인 실루엣을 살려주는 헴라인 팬티로 구성됐으며, 브래지어 컵과 팬티 상단 부분에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커플 제품으로 구성된 남성용 즈로즈는 쎌핑크 로고가 돋보이는 아웃밴드 즈로즈 스타일로 출시됐다.
쎌핑크 '할로윈 커플 란제리 세트'의 가격은 여성용 란제리 세트 4만9000원, 남성용 즈로즈 2만원이며, BYC 공식 모바일·온라인몰과 전국 BYC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는 젊은 층이 주로 즐기는 대중 문화로 자리 잡았고, 이에 커플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란제리 기획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할로윈 커플 란제리 세트'는 다가오는 할로윈에 독특하고 강렬한 란제리 코디로 매력과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