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픈을 한 '라마다용인호텔'이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라마다용인호텔'의 성공적인 오픈을 축하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로 내빈과 지역주민을 초대할 예정이다. 추진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대표인사말과 내빈 및 지역주민을 초대한 만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구성했으며, 고급스러운 만찬도 준비될 예정이다. 오프닝 세레머니는 오는 20일 18시 라마다용인호텔 Herb hall (2F)에서 진행한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오픈한지 약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오프닝 세레머니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가을패키지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라마다용인호텔'은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를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으며 자차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용이한 곳이다. 전대, 에버랜드역 도보 5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시청기준 약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클래식 정원, 루프탑,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클래식 정원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풍 정원으로 꾸며져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루프탑은 18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간단한 식음료 및 야경과 에버랜드의 불꽃을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라마다용인호텔'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356-6(마성로 420)에 위치하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보다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