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뉴이스트 W가 음반 판매량에서도 폭발적 기록을 경신해냈다.
17일 현재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총 209,620장을 기록하며 신흥 음반 강자의 파워를 드러내 가요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에 집계된 수치는 이전 앨범인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캔버스(CANVAS)' 초동 판매량의 약 350배에 달하는 수치로 뉴이스트 W의 굉장한 성장을 단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이번 앨범은 발매 이후 실질적 수치로 한터차트에서 연일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결과를 선보였다.
특히 음반 판매량에서뿐만 아니라 새 앨범의 타이틀곡 '웨어 유 엣(WHERE YOU AT)'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1위로 진입함은 물론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며 수록곡 전곡 모두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음원과 음반 모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뉴이스트 W에 가요계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앞으로 그들이 세울 새로운 기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웨어 유 엣'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