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 YG 엔터테인먼트가 강력히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테디와 제니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테디와 제니가 17살 차 나이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테디는 지난 1998년 원타임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제니는 '불장난', '휘파람', '마지막처럼'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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