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추리와 게임이 결합된 색다른 심리 버라이어티 쇼,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SBS '마스터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둔 12일(목) 오후, 공식 페이스북(@sbsmasterkey)과 인스타그램 계정(@sbs_masterkey)을 통해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키'는 첫 회부터 이수근, 전현무와 함께 김종민, 헨리, EXO 백현, B1A4 진영, 그리고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등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스타들의 총집합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스터키'는 최정상의 인기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스타들은 '플레이어'로 변신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멤버를 찾기 위해 게임에 나서며,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 역시 다른 플레이어들을 속이기 위해 끊임없이 눈치 싸움을 벌이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자들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 것은 물론, 예상을 뒤엎는 게임에 참여하면서 매 순간 주변 인물들을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는 후문. 과연 첫 회에 마스터키를 갖게 된 자와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은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SBS의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는 10월 14일(토)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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