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와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부동산정책 트렌드 점검 및 2018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국투어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대전, 광주, 울산, 구미, 제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마치고 부산을 끝으로 2017년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 '부동산 정책 트렌드 점검'을 주제로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의 이슈와 흐름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재테크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지역 부동산 투자전략 및 현명한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부산 지역 부동산에서 선별적인 투자 방법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안목과 방향성을 제시하자는 목적으로 출간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한민국 부동산 부자들'의 저자 김효선, 정보현 부동산 컨설턴트가 각각 1, 2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인 부동산114 관계자는 "8·2 부동산 대책 등 연이은 고강도 규제 속에서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부동산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부동산114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