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에너지 설비로 환경 보호하고 관리비도 아끼는 아파트 인기
- 태양광 발전시스템 적용되는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13일 견본주택 오픈
미세먼지 심화 등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코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첨단 에너지 기술로 환경을 보호하고 관리비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아파트'가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절감 효과를 검증 받은 가정용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아파트가 인기다. 지난 7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에너지 절약정책으로 주택 내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건설업계도 태양광 설비를 도입한 단지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40년 건설명가 SM(주)우방건설산업은 세대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한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을 공급할 예정이다.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은 배터리가 필요 없는 콘센트 연결방식의 태양광 모듈을 일조권이 확보된 5층 이상에 설치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통해 집안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상황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가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안성 최초로 첨단 IoT기술도 도입된다. 입주민들은 'IoT앳홈(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조명 ? 난방 ? 가스밸브 등과 공기청정기 ? 에어컨 등 집 안 가전을 상태 조회 및 제어하며, 이를 통해 가구 내 에너지까지 관리할 수 있다.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133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인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은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62㎡ 276가구, ▲63㎡ 68가구, ▲78㎡A 150가구, ▲78㎡B 75가구, ▲84㎡ 146가구, 총 715가구다. 전체 물량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중소형 평형임에도 혁신적인 4-bay 설계로 공간을 넓게 활용하도록 조성하며, 선택형 옵션평면을 제공해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62㎡, 78㎡A, 78㎡B, 84㎡타입은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분할된 방 2개를 하나로 합칠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타입별로 옵션평면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입지적인 장점도 탁월하다. 안성 공도지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안성의 新도심이자 평택 용이지구 및 현촌지구가 맞닿은 더블 생활권 입지에 자리해 눈길을 끄는 곳이다. 특히 38번 국도를 따라 경부고속도로 안성IC, 공도 스마트IC(예정)와 공도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시내 · 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고덕국제신도시는 물론 삼성 반도체공장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한 장점도 있다.
인근에는 '스타필드 안성'이 들어올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대형복합쇼핑몰에서 쇼핑, 먹거리, 문화시설, 각종 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 이 이어지고 있다.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쇼핑 · 문화 · 생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공도초등학교, 공도중학교, 경기창조고등학교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147-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0월 13일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