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이광수와 전소민의 역대급 '거대 돌새우' 폭풍 먹방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은 인도네시아 벌칙여행기 '불나방 투어-진실게임 2탄'으로 벌칙 수행 영상을 보고 이광수와 전소민 중 '진실' 혹은 '거짓'을 말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이광수와 전소민은 벌칙인 '수동 목재 케이블카'를 타고 돌섬에서 인도네시아 거대 돌새우 '우당바뚜'를 직접 건져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꿈에 그리던 해산물 파티 시간을 가졌다.
'우당바뚜'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별미로, 이광수와 전소민은 벌칙 고통을 잊게 해주는 환상의 맛이라며 벌칙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