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간센터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간질환 관련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가 대한간학회와 공동으로 '제18회 간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만성간염에 대해 알아야 할 것(김태헌 교수) ▲수술로 극복 가능한 간질환(이희성 교수) ▲지방 간질환의 관리(김휘영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간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수면 위내시경 촬영권 및 복부 초음파 촬영권, 간 섬유화 및 지방간 스캔 검사권 등이 제공된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