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전장한 가을이 찾아왔어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점, '나 옷 잘입는다'는 사람들은 멋내기 가장 좋은 시즌일텐데요. 요즘 잘나가는 패셔니스타들의 데일리 룩에서는 '포인트 아우터'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아우터 하나로 데일리 룩 분위기를 가을가을하게 전환해보는 건 어떨까요?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한주간 인기였던 '가을 포인트 아우터' BEST 3를 알려드려요!
수지의 단아한 트렌치 코트. 과하지 않은 적당한 오버사이즈 핏에 클래식 무드가 더해진 트렌치 코트입니다. 부드러운 소재와 라인이 페미닌한 무드를 강조해 주면서 소매 끝 부분에 금속 아일렛 장식과 제 원단 끈 디테일로 디자인의 포인트를 주어 묶는방식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앤더슨벨 제품.
탑모델 송해나가 연출한 화사한 데일리 룩! 그는 위트있는 그래픽이 담긴 오버핏 데님 재킷을 선택했어요. 소매 뒷 팔꿈치에 절개 포인트와 유니크한 워싱 기법이 더해져 살짝만 걸쳐도 멋진 가을 패션을 연출할 수 있죠. 고급스러운 촉감의 데님소재로 제작된 아이템이에요! VVV 제품.
명불허전 섹시퀸 현아! 이번에는 깜찍한 아우터를 선택했어요~ 현아가 Pick한 아이템은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스카잔입니다. 네이비 컬러로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죠! 슬리브 라인을 따라 화이트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클루드클레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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