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일본 방문 고객들의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일본 내 42개 주요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내년 8월 말까지 비자 또는 마스터카드 브랜드가 탑재된 플래티늄 등급 이상 카드를 소지한 개인 고객과 기업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도쿄 나리타공항 △도쿄 하네다공항 △오사카 간사이공항 △후쿠오카공항 △오키나와 나하공항 등 일본 28개 공항에 있는 총 42개 라운지에서 KB국민카드 실물과 탑승 항공권을 제시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1일 1회 이용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