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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유지태, 완벽한 가을 남자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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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으로 돌아온 유지태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오전 유지태는 이탈리안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결정적 순간(Defining Moments)'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유지태의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시선을 머물게 한다.

유지태는 이번 촬영에서 다양한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소화하며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슈트 종결자'다운 완벽한 슈트핏으로 스태프들의 환호와 탄성을 자아낸 것은 물론, 젠틀한 매너로 촬영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유지태는 오는 10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 조사극으로 유지태가 주인공 '최강우' 역을 맡았다. '최강우'는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보험사기 적발률 99% 보험 조사 베테랑으로 '매드독' 그 자체. 부드러움과 날카로움, 차가움과 따뜻함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유지태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매드독'은 10월 11일 수요일 밤 10시 KBS에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