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유정이 19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김유정은 22일 자신의 SNS에 "키키키 땀 찔찔이지만 좋다앙"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번쩍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1999년생인 김유정은 아역 출신의 배우로, 올해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정변의 아이콘'이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에서 박보검과 눈부신 케미를 선보이며 정상급 스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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