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순하지만 강력한세정력으로 모공 속 피지는 물론 아이 메이크업까지 산뜻하게 제거해주고 건조한 환절기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 시즌, 피부 보습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외출 후 클렌징이다. 클렌징 단계에서 피부 깊숙이 남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환절기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다.
키엘의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은 내추럴 성분의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여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으로 진한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여성들의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달맞이꽃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또한, 라벤더 오일의 아로마 향으로 밤 동안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며 피부 톤을 고르게 개선해준다. 사용법은 손바닥에 3번 정도 펌핑한 오일을 마른 얼굴에 펴 발라 마사지해주고, 약간의 물을 묻혀 우윳빛으로 변할 때까지 롤링하여 노폐물을 제거해준 후 맑은 물로 씻어내면 된다.
세안을 마친 후 미드나잇 오일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가을철 피부에 더욱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달맞이꽃 오일을 포함한 10가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이 윤기나고 탄력 넘치는 탱탱한 피부로 케어해주고, 촉촉한 보습막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준다.
한편, 키엘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은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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