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가중계' 콜린 퍼스가 줄리안 무어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역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세 배우는 '킹스맨'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줄리안 무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콜린 퍼스는 "정말 대단했다. 악역이 매력적인 것만큼 무서운 건 없을 거 같다"며 줄리안 무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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