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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지는 가을철, 바디 케어도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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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건조한 가을 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건조한 피부는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서 건조함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뿐 아니라, 바디 케어도 중요해지는 가을철, 향까지 매력적인 뷰티 브랜드의 바디 제품들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로라 메르시에의 바디 컬렉션은 다양한 제품들로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탁월한 보습력에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를 더해 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제품이자, 로라 메르시에의 베스트 카테고리이다. 그 중 가성비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허니 바스와 수플레 바디크림은 가을철 바디 피부를 위한필수 아이템이다.

허니 베스는 샤워 젤로도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입욕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풍부한 거품을 선사하는 허니 바스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기를 전달해 피부를 릴렉싱 시켜준다. 또한 탁월한 보습력을 지닌 목욕 제품으로 목욕 후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할 것이다. 허니 바스는 엠버 바닐라, 크림 브릴레, 프레쉬 피그, 아몬드 코코넛 밀크 4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향으로 바디케어가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향을 가득 담은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바디 오일과 헤어 미스트 역시, 런칭 이 후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되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바디 오일은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분사시 매끄럽게 발리면서 빠르게 흡수된다. 빠른 흡수력으로 바디 피부의 수분을 꽉 잡아주는 바디 오일 미스트는 휴대가 용이해 여행용, 파우치에도 가지고 다니기에 간편하다. 은은한 향을 선사해 하루 종일 향수 없이도 향을 유지할 수 있다.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 블리스에서는 특별한 바디 스크럽 제품을 추천한다. 청량한 에너지를 주는 로즈마리 성분으로 상쾌한 향을 선사하는 핫 솔트 스크럽은 각질 제거뿐 아니라, 자체 발열하는 핫 솔트와 진정효과가 있는 유칼립투스를 함유해 몸의 순환을 도와준다. 핫 솔트 스크럽에는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글리세린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바다 소금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스크럽해주면 되고, 혈액순환을 도와 족욕할 때에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