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이 담석 수술을 받았다.
12일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아빠가 좀전에 수술실에 들어 가셨어요~ 전 자고있어서 병원에는 못갔지만 집에서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아빠! #나쁜 담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술을 위해 이동 중인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샘 해밍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늦게 입원 하고 오늘 일찍 수술"라며 수술을 앞두고 다소 긴장한 표정이 담긴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샘 해밍턴은 '#담석꺼져 #쓸깨꺼져'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수술 부위를 전했다.
이에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댓글을 줄을 잇고 있다.
현재 샘해밍턴과 윌리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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