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배우 박하나가 펜트하우스에서 밀담을 나누는 화려한 남녀로 변신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의 새 얼굴로 낙점된 박수홍과 박하나는 최근 진행된 '풍문으로 들었쇼' 포스터 촬영에서 깔끔한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상류층 남녀로 변신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촬영 내내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분위기를 리드했고, 박하나는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카메라 앞에 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당당한 포즈로 촬영에 임해 "역시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18일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풍문으로 들었쇼'는 '셀럽 밀착 토크쇼'에서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대중문화 토크쇼'로 포맷을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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