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촉촉한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워터 볼륨 이온 브러시'를 출시했다.
유닉스전자의 워터 볼륨 이온 브러시는 이온 배출구에서 200만개 이상의 이온이 연속적으로 분사돼 간단한 빗질만으로도 건강하게 윤기나는 머릿결로 만들어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테이크아웃 시리즈의 이온 브러시 라인을 강화한 제품으로 기존의 이온케어 기능에 헤어 볼륨 효과까지 더했다. 기존 제품보다 브러시 모를 얇고 유연하게 만들고 빗살 끝을 둥글게 처리해 마른 모발뿐만 아니라 젖은 머리도 당김없이 브러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발의 끊어짐 현상을 막고 헤어에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작고 귀여운 디자인에 핑크 컬러를 적용해 여성 소비자를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무게가 87g(배터리 제외)정도로 가벼워 휴대가 용이한 것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워터 볼륨 이온 브러시의 무게와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키운 덕분에 소비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차분하고 촉촉한 모발연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AAA형 건전지 3개를 이용하고, 전원 표시 램프에 상태가 확인되면 일반 빗처럼 빗어 내리기만 하면 된다. 이뿐만 아니라 분리형 브러시 타입으로 몸체에서 브러시를 손쉽게 분리해 물 세척을 할 수 있고, 보호캡이 내장되어 있어 위생적인 보관 및 관리가 가능하다.
유닉스전자의 네 번째 테이크아웃 시리즈인 '워터 볼륨 이온 브러시'는 9월 하순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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