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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 극건성·민감성 피부 위한 ‘세타필 레스토라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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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극건성·민감성 바디 피부를 위한 새로운 프로페셔널 라인 '세타필 레스토라덤(Cetaphil RESTORADERM)' 2종을 출시한다.

세타필 프로페셔널 라인은 약 70년간 피부과학에 근거해 세계인의 피부 건강을 연구해온 '세타필'의 더마 코스메틱 노하우가 집약된 전문가용 제품이다. 기존 프로페셔널 라인은 병의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화장품이었지만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프로페셔널 라인의 뛰어난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극심한 건조함과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하여 발매된 제품이다. 본 제품은 약국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독자적인 '필라그린의 테크놀로지(Filaggrin Technology)'를 적용해 피부 장벽을 단단하게 하는 단백질의 하나인 '필라그린의 분해산물(소듐PCA, 알지닌)'이 유해한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을 돕는다. 이밖에도 피부 바깥층에서 피부 본연의 수분을 지키고 보호막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전구물질을 함유해 이중으로 건조함과 가려움을 신속하게 완화해준다.

'세타필 레스토라덤 스킨 레스토링 바디 워시'는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겉면의 노폐물만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샤워 중 빼앗기기 쉬운 피부 속 수분을 세정과 동시에 보충해준다. 피부 장벽 기능을 회복시켜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과 피부 갈라짐, 당김 등을 완화해준다. '세타필 레스토라덤 스킨 레스토링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는 이상적인 보습 포뮬러가 가벼운 텍스쳐와 달리 바르는 동시에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에 즉각적으로 진한 보습감과 촉촉함을 선사해 가려움과 건조함을 완화해준다.

두 제품 모두 향료와 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3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출시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피부과학연구재단(대한피부과학회) 주최 및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에 참여해 보건 의료 전문의와 일반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세타필 레스토라덤은 피부전문 제약기업의 기술력과 70년의 피부과학 연구를 토대로 개발된 제품이다" 며 "피부과학적으로 가려움과 건조함 개선이 입증된 만큼 가을 환절기와 겨울철에 더욱 심해지는 피부 가려움증과 건조함이 고민이었다면 세타필 레스토라덤을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세타필은 프로페셔널 라인 외에도 클래식 라인과 36개월까지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라인까지 총 3개의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세타필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탄생한 저자극 보습케어 브랜드로 약 70년 동안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받으며 피부 본연의 힘을 지키는 건강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