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삼성카드 taptap I'를 발급받고 첫 결제하는 회원 선착순 500명에게 동반자 공항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 taptap I'는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10월 황금연휴기간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고객이이번 이벤트 참여시 본인 외에도 동반자까지 국내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결제가 가능한 해외겸용카드(마스터카드)로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첫 결제를 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1인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taptap I'는 국내외 여행 관련 부분에서의 다양한특화 혜택을 담은 여가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800여 공항라운지 본인 무료(연 5회) 서비스(해외공항라운지연 3회 및 국내 스카이허브라운지, 아시아나라운지무료연 2회)▲KTX, SRT 포함 철도 3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결제일 할인(월 2회)▲해외가맹점 및 해외직구, 여행업종에서 3% 결제일 할인(월 1만원)혜택이 제공된다.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 업종과트렌드 업종에서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일상 패키지로 다시 변경하여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연회비는 4만 9000원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taptap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는 9월 30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taptap I 카드를 신청할 경우 삼성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을대상으로, 해당카드를 삼성앱카드 또는 삼성페이에 등록시 연회비를 100%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