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둘째 아이를 낳았다.
서지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바움이 집에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지영의 둘째 아이는 갓난아기답게 두터운 포대기에 감싸져 요람에 누워있다. 둘째에 대한 서지영의 두터운 모정이 느껴진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2014년 5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출산 3년 만에 둘째를 임신, 몸조리에 전념해왔다.
1998년 혼성그룹 샵 멤버로 데뷔한 서지영은 샵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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