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윤종신이 '좋니'로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윤종신이 '좋니'로 선미의 '가시나'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선미는 '가시나'로 섹시한 절제미를 뽐냈다. 엑소는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Power'를 선보였다.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로 팬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8년만의 솔로 활동에 나선 이기광은 'What You Like', 'One'으로 댄싱머신 면모를 드러냈다. '베베(BABE)'로 무대에 오른 현아는 섹시한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로 관객을 압도했다.
B.A.P 역시 'All THE WAY UP', 'HONEY MOON'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사무엘은 'Sixteen'으로 청량미를 뽐내며 누나 팬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다이아는 '듣고싶어'로 청순함을, 프리스틴은 'WE LIKE'로 상큼한 매력을 방출했다. 빅스LR은 'Whisper'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MXM, N.Flying, NCT DREAM, S.I.S, 굿데이, 드림캐쳐, 정세운, 위키미키, 열혈남아, 펜타곤, 황인선 등이 출연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