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태준이 40대 파워블로그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해당 여성과 찍은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류태준은 현재 40대 중반의 일반인 여자친구 A씨와 목하 열애중이다. 류태준과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후 지난 7월부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류태준은 즉각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금시초문"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류태준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다시 한번 A씨가 자신의 SNS에 올렸던 류태준과 찍었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사진 속에서 류태준과 A씨는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A씨는 SNS에서 류태준을 의미하는 'TJ R 사랑해 여봉'이라는 글을 남겨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여수 데이트 목격담도 덧붙이며 이들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류태준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