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인 배우 전혜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철 없지만 해맑은 캐릭터인 '은솔' 역으로 이번 생애 처음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집 없는 '홈리스' 윤지호(정소민 분)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 분)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로 이 시대 청춘들의 팍팍한 삶 속에서 연애, 결혼, 직업 등 그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내는 작품이다.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식샤를 합시다'와 '막돼먹은 영애씨'를 성공적으로 이끈 화려한 이력의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호구의 사랑', '직장의 신',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감각적인 스토리로 필력을 입증한 윤난중 작가가 집필해 또 한번의 tvN 대표 로맨스물을 탄생시킬 것으로 보여져 시작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하는 신인 배우 전혜원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맡은 '은솔' 역은 윤지호(정소민 분) 남동생 지석의 여자친구로 어린 나이에 걸맞게 신선한 캐릭터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정소민의 마음을 뒤집는 남동생과 함께 선보일 철딱서니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해맑고 순수한 은솔 캐릭터를 신인 배우 '전혜원'만의 신선한 매력으로 선보여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 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하는 신인배우 전혜원은 배우 정소민, 김병옥, 김선영과 함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져 기대를 주고 있다.
신인 배우 전혜원은 단편 영화 <0000> <딱 하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하였고, 최근 라이브 웹드라마 '바라봄'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경력을 쌓고 있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으며,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브라운관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눈도장을 찍는다.
이에 신인 배우 전혜원은 "이번 생 처음으로 도전하는 브라운관 데뷔에 많이 떨리고 설레지만, 좋은 작품인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랑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인 배우 전혜원이 브라운관 데뷔를 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오는 10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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