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섬총사' 16화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존박과 고수희가 생일도에서 섬생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물볼링 게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고수희는 직접 뜨개질로 만든 수세미를 생일도 어르신들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낚시배에 오른 김희선은 햇빛 아래서 모델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섬총사' 매회마다 탁월한 패션센스를 선보여온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레깅스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보여준 것.
김희선이 착용한 레깅스는 여성 액티브웨어 '안다르' 팻치 레깅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건조가 빠르고 통기성이 좋은 서플렉스 원단을 사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복과 운동복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7일 방송되는 '섬총사' 17화에서는 출연진 중 막내인 가수 정용화가 공연을 마치고 돌아와 합류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