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생애 첫 수영복 몸매 인증에 나섰다.
은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사진 찍자는데 왜 이렇게 쑥스러운 건지, 근처에서 급구매한 것 입고 내 첫 수영복 사진을 이렇게(공개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은정은 부산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블랙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있다. 은정의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은정은 7년 계약이 끝난 뒤에도 큐리-효민-지연과 함께 올해 말까지 재계약, 티아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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